폴란드, 목재 펠릿 생산 및 사용 확대

미국 농무부 외국농무국 산하 글로벌 농업정보네트워크가 최근 제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폴란드 목재 펠릿 생산량은 약 130만 톤에 달했습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폴란드는 목재 펠릿 시장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작년 생산량은 130만 톤으로 추산되었으며, 이는 2018년 120만 톤, 2017년 100만 톤보다 증가한 수치입니다. 2019년 총 생산 용량은 140만 톤이었습니다. 2018년 기준 63개의 목재 펠릿 공장이 가동되었습니다. 2018년 폴란드에서 생산된 목재 펠릿 48만 1천 톤이 ENplus 인증을 받은 것으로 추산됩니다.

보고서는 폴란드 목재 펠릿 산업의 초점이 독일, 이탈리아, 덴마크로의 수출을 늘리는 것과 더불어 주거 소비자의 국내 수요를 늘리는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연마 목재 입자의 약 80%는 연목에서 추출되며, 대부분은 톱밥, 목재 산업 잔류물, 그리고 목재 부스러기에서 나옵니다. 보고서는 높은 가격과 원자재 부족이 현재 국내 목재 펠릿 생산을 제한하는 주요 요인이라고 밝혔습니다.

2018년 폴란드는 45만 톤의 목재 펠릿을 소비했는데, 이는 2017년의 24만 3천 톤에 비해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간 가정용 에너지 소비량은 28만 톤, 전기 소비량은 8만 톤, 상업용 소비량은 6만 톤, 중앙 난방은 3만 톤이었습니다.


게시 시간: 2020년 8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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